창업의 메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스타트업 1000개 육성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 안에 ‘판교창조경제밸리’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캠퍼스’가 문을 연다. 3개동 연면적 5만4075㎡ 규모로 들어선 스타트업 캠퍼스는 8층짜리 건물 2개와 5층짜리 건물 1개로 구성됐다. 1동에는 K-ICT클라우드혁신센터, 빅데이터센터, 경기도빅파이센터, 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의디바이스랩 등이 입주해 있고 2동에는 세계적 벤처투자회사인 요즈마캠퍼스를 비롯한 엑셀러레이터와 특허센터가 있다. 앞으로 선발될 스타트업 대부분이 2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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