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리’와 대화 계약업체 직원 청취 사과…9월10일 신제품 발표

애플 AI 음성비서 시리(Siri)와 사용자들이 나눈 대화를 계약업체 직원들이 듣도록 한 것에 대해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애플은 28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앞으로는 무단으로 음성 녹음을 하지 않고, 권한이 있는 경우에도 대화 듣기 작업에는 애플 직원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애플 AI 음성비서 시리(Siri). [출처: flickr, iphonedigital]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애플은 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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