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법칙 깨는 ‘시간결정’ 15분 이상 지속 관찰 성공

- 양자 컴퓨터의 연구에도 탄력 받아

‘시간 결정(Time Crystal)’이란 2012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물리학자  프랭크 윌첵(Frank Wilczek)이 제창한 개념으로 안정된 물체가 시간에 걸쳐 변화하지 않는다는 물리학의 법칙 시간 병진 대칭성(time-translation symmetry)를 깨는 물질 상태다. 예를 들어, 안정된 기저 상태에 있는 얼음은 변화하지 않고, 온도나 압력 등 외부의 요인에 의해 불안정해졌을 때만 변화한다. 그러나 시간결정은 안정된 기저상태에서도 변화하고,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 로그인
   
새로운 사용자 등록
*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