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오늘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사고 발생 하루 만인 17일 오전,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했으며, 해당 문자에는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인터넷 주소를 포함하고 있다.이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되고, 이를 통해 기기정보, 문자, 통화기록...
스마트 사이니지(Smart Signage),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미디어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가늠할 수 있는 방송통신 융합 시범 서비스가 오는 6월 잇따라 등장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방송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한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3차 시범 사업 주관 사업자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에스티피플 등 3개 시범 사업자를...
# A의원은 의료시술 행위인 봉합술을 특허청에 ‘서비스표’로 출원하였지만 등록이 거절됐다. 그럼에도 A의원은 봉합술을 ‘특허’로 등록받았다고 광고함으로써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봉합술과 같은 의료시술 방법은 본래 특허 등록의 대상이 아니어서, 의료 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광고하면 허위표시에 해당한다. 다만, 타인의 시술 방법과 구분하기 위해 시술 방법에 대한 서비스표는 등록받을 수 있다. 특허청은 올해...
애플이 아이폰 등 하드웨어 생산라인을 미국으로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애플 최고 경영자(CEO) 팀 쿡(Tim Cook)이 자신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왔고 대화 내용은 기업과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트럼프가 지난 대선 기간 중 미국 제조 기업을...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www.kcf.org, 창실련: 공동대표 임주환 고려대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www.kosea.or.kr, SW전문기업협회: 회장 이정근)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8층 엘하우스에서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민간단체인 창실련과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인 SW분야의 전문기업들이 모인 SW전문기업협회가 SW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주요 협력 분야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대표적인 의료 영상기기인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를 이용하여 암을 진단하면서, 동시에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유전자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김광일 박사팀이 미래부 방사선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이 연구는 해당 분야 최고 권위지인 미국 핵의학회저널(Journal of Nuclear Medicine)에 게재되었다. *논문제목: Detection of Increased 64Cu Uptake by Human Copper...
[임정호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현택환 단장(서울대 중견석좌교수; 화학생물공학부)은 싱가폴 국립암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하여
최근 초고속 인터넷 통신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 진화 등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기술이 상용화되면서 사물인터넷이 가전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냉장고 내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식품을 자동으로 주문하는 등 가전과 결합된 사물인터넷은 종래 가전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새로운 부가가치와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삼성전자는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 올해부터 매년 500억원씩 7년간 분할해 총 3500억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재단이 설립될 당시 1500억을 출연했으며, 향후 10년간 5000억원을 출연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마무리 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성균관대학교에 140억원을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올 상반기 중 전국 17개 시도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완료된다. 또한 판교에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되는 등 창업·혁신 인프라가 구축되고 창작생태계가 조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2015년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창조경제’를 통해 역동적인 창조경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혁신 역량을 활용하기 위한 민간 자생적 허브와 기존 산업의 창조산업화를 위한 시범·실증 사업 거점이 구축된다. ...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에 대한 뜨거운 국민적 성원이 12만에 이르렀다. 한글과컴퓨터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이하 우문지, www.woomunji.com)’와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가 주관한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 10만 서명운동’의 참여인원이 당초 목표한 10만 명을 넘어, 118,405명(1월 1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집계되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까지 계속 서명이 이어지고 있어, 12만을 넘겨 최종 종료될...
개인정보 불법 유통 및 침해에 대한 범정부적인 집중 단속 결과, 8월 21일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약 2억2천만 건 규모의 개인정보 침해사범을 적발했다.정부는 카드 3사 고객정보 유출사고를 계기로 범정부적인 정부합동수사단을 구성하고 불법 유통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단속을 강화한다.앞으로도 불법 개인정보를 활용한 대출알선, 보이스피싱 등 신종 금융사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