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산하 인공지능(AI) 업체 딥마인드(DeepMind)가 게임 규칙을 배우지 않고도 이기는 방법을 스스로 학습해 나가는 AI ‘뮤제로(MuZero)’를 발표했다.인간지능 능력 중 계획 기능은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동안 인공지능에 계획 기능을 구성하는 것은 주요 과제였다. 기존 알파고와 알파고 제로, 알파제로는 처음부터 게임의 규칙을 반드시 사전 학습시켜야...
인공지능으로 조작한 가짜 영상물인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은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은 정치 왜곡이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이런 가짜 동영상을 금지하고 있다, 회사들은 딥페이크를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그리 간단치 않다.빙엄턴대학(Binghamton University)과 인텔(Intel) 연구원이 공동으로 사람의 심장 박동으로 인물 영상이...
국립국어원이 한국어 인공지능 학습용 말뭉치(corpus) 18억 어절을 공개했다. 앞으로 한국어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과 새싹기업, 관련 연구기관 등이 따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한국어 처리 기술 개발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국립국어원이 25일 공개한 한국어 학습 자료는 원시 말뭉치 5종과 분석 말뭉치 8종으로 총 18억 어절 분량이다. 챗봇이나 인공지능 비서가 한국어를...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스마트워치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아동용 스마트워치 개발사 엑스플로라 테크놀로지(Xplora Technologies)가 지난 4월 2일(현지시각)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한 스마트워치 개발 신청 문서에 테슬라가 관여하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FCC에 제출된 신청 내용은 “엑스플로라 테크놀로지는 FCC ID ‘2AVMJX5P’에 대한 FCC 장비 인증 신청에 관한사항에 대해서만 우리를 대신 선전 발룬 테크놀로지(Shenzhen...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 연구팀이 생체에 완전히 이식 가능한 초소형 2.4GHz 무선 주파수 송신기 칩을 개발했다. 이 칩은 녹내장과 심장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감시하는 데 사용된다.연구 결과(논문명: An Ultra-Low Power 2.4 GHz Transmitter for Energy Harvested Wireless Sensor Nodes and Biomedical Devices)는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에서 간행하는 학술지 T-CAS II(Transactions on Circuits and Systems II)...
BBI는 ‘뇌-뇌 인터페이스’(Brain-Brain Interface)의 줄임말로 한쪽 뇌에서 발생한 정보를 다른 쪽 뇌로 전달하는 장치를 가리킨다. 이를 ‘아바타 프로젝트’라고도 부른다.일종의 텔레파시 기술인 BBI 구현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뇌에 전극을 직접 삽입하는 침습방식이다.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는 인간 뇌에 초소형 칩을 삽입해 인간의 생각을 읽고 저장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최근 시애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조류 중 하나인 칼새(Swift) 비행을 모방한 날갯짓 드론(Ornithopter)이 개발됐다. 싱가포르, 호주, 중국, 대만 공동 연구팀이 생체모방을 통해 날개가 달린 드론을 설계했다. 이 드론은 칼새처럼 쏜살같이 날며 제자리 비행과 활공, 급제동 및 다이빙 등을 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쿼드콥터 드론보다 훨씬 안전할 뿐만 아니라 소음도 현저히 줄일...
아마존이 매장에서 구매 제품을 감지하는 쇼핑카트 ‘아마존 대쉬 카트(Amazon Dash Cart)’를 공개했다.아마존이 14일(현지시각) 공개한 이 카트는 카메라와 센서, 저울, 터치스크린 등을 탑재해 고객이 어떤 물건을 구매하는지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구매 제품을 집계를 한 다음 가게를 나올 때 사전에 연동한 아마존 계정으로 결제된다. 출납원은 필요 없는 상점 아마존고(Amazon Go)의 또 다른 소형...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 연구팀이 빛을 사용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하는 플라즈몬 칩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전 세계 과학자들이 20여 년 동안 시도해 왔지만 실패해 온 기술이다.유럽 호라이즌(Horizon) 2020 연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고속 전자신호를 실제로 신호품질 손실 없이 초고속 광신호로 직접 변환할 수 있는 칩을 제조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수중 무선 인터넷 기술인 ‘아쿠아 파이(Aqua-Fi)’가 개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과학기술대학(KAUST) 컴퓨터과학 바잠 시하다(Basem Shihada) 부교수 연구팀은 LED와 레이저를 사용해 물속에서 다이버가 바다 밑에서 지상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Aqua-Fi: Delivering Internet Underwater Using Wireless Optical Networks)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온라인 학술 데이터베이스 '엑스플로어(Xplore)'에 6월 9일 실렸다.아쿠아 파이는 주로 녹색...
MIT 기계공학 김지환 부교수 팀이 칩에 수만 개 인공 뇌 시냅스를 넣어 사람처럼 기억과 연상을 하는 ‘브레인 온 어 칩(brain-on-a-chip)’을 설계했다. 브레인 칩이 상용화되면 인터넷과 클라우드 연결 없이 인공두뇌 휴대용 기기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브레인 칩은 멤리스터라고 알려진 인간 뇌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시냅스를 모방한 수만개 인공 뇌 시냅스를 칩 하나에...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 오픈AI(Open AI)가 인간이 쓴 글로 착각할 정도로 정밀한 문장을 생성할 수 있는 언어모델 ‘GPT-3’을 공개됐다.논문에 따르면  GPT-2 업데이트 버전인 GPT-3을 이용해 작성한 뉴스기사가 인간이 쓴 것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고급 문장을 자동 생성했다고 밝혔다.'GPT-2'가 공개된 2019년 당시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위험하다는 이유로 논문 발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