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조류 중 하나인 칼새(Swift) 비행을 모방한 날갯짓 드론(Ornithopter)이 개발됐다. 싱가포르, 호주, 중국, 대만 공동 연구팀이 생체모방을 통해 날개가 달린 드론을 설계했다. 이 드론은 칼새처럼 쏜살같이 날며 제자리 비행과 활공, 급제동 및 다이빙 등을 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쿼드콥터 드론보다 훨씬 안전할 뿐만 아니라 소음도 현저히 줄일...
아마존이 매장에서 구매 제품을 감지하는 쇼핑카트 ‘아마존 대쉬 카트(Amazon Dash Cart)’를 공개했다.아마존이 14일(현지시각) 공개한 이 카트는 카메라와 센서, 저울, 터치스크린 등을 탑재해 고객이 어떤 물건을 구매하는지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구매 제품을 집계를 한 다음 가게를 나올 때 사전에 연동한 아마존 계정으로 결제된다. 출납원은 필요 없는 상점 아마존고(Amazon Go)의 또 다른 소형...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 연구팀이 빛을 사용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하는 플라즈몬 칩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전 세계 과학자들이 20여 년 동안 시도해 왔지만 실패해 온 기술이다.유럽 호라이즌(Horizon) 2020 연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고속 전자신호를 실제로 신호품질 손실 없이 초고속 광신호로 직접 변환할 수 있는 칩을 제조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수중 무선 인터넷 기술인 ‘아쿠아 파이(Aqua-Fi)’가 개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과학기술대학(KAUST) 컴퓨터과학 바잠 시하다(Basem Shihada) 부교수 연구팀은 LED와 레이저를 사용해 물속에서 다이버가 바다 밑에서 지상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Aqua-Fi: Delivering Internet Underwater Using Wireless Optical Networks)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온라인 학술 데이터베이스 '엑스플로어(Xplore)'에 6월 9일 실렸다.아쿠아 파이는 주로 녹색...
MIT 기계공학 김지환 부교수 팀이 칩에 수만 개 인공 뇌 시냅스를 넣어 사람처럼 기억과 연상을 하는 ‘브레인 온 어 칩(brain-on-a-chip)’을 설계했다. 브레인 칩이 상용화되면 인터넷과 클라우드 연결 없이 인공두뇌 휴대용 기기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브레인 칩은 멤리스터라고 알려진 인간 뇌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시냅스를 모방한 수만개 인공 뇌 시냅스를 칩 하나에...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 오픈AI(Open AI)가 인간이 쓴 글로 착각할 정도로 정밀한 문장을 생성할 수 있는 언어모델 ‘GPT-3’을 공개됐다.논문에 따르면  GPT-2 업데이트 버전인 GPT-3을 이용해 작성한 뉴스기사가 인간이 쓴 것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고급 문장을 자동 생성했다고 밝혔다.'GPT-2'가 공개된 2019년 당시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위험하다는 이유로 논문 발표가...
페이스북이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총 길이 3만 7000k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해저 케이블 부설 계획 '투아프리카'(2Africa) 프로젝트를 발표했다.페이스북 엔지니어링 페이지에 소개된 투아프리카 프로젝트는 지구 둘레와 거의 같은 길이 해저 광케이블로 아프리카 대륙 주위를 둘러싸 중동 및 유럽 23개 국가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투아프리카 프로젝트 해저 광케이블 부설은 노키아...
과학자들은 인간의 장기를 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인공 장기를 만드는 목적 중 하나는 약품과 화장품 개발 등 인간 대상 임상 시험을 대체하기 위한 전략이다.최근 인간 장기를 메모리 칩에 재현하는 연구가 진행, 의약품 개발 속도 향상과 동물 실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신약 하나가 개발돼 시장에 퍼지기까지는...
하버드 존 폴슨 공학응용과학대(SEAS, School of Engineering Applied Science)의 연구진이 맥마스터 대학과 피츠버그대학 연구원들과 공동으로 빛으로 연산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했다.현재 대부분 연산은 금속 와이어, 반도체, 포토다이오드 등과 같은 무기질 재료를 사용해 전자 장치를 빛에 연결한다. 하지만 연구팀은 기존 광학 컴퓨팅의 기본 개념이 아닌 빛으로 빛을 제어하는 ​​방법이다. 연구...
전 구글 엔지니어가 설립한 무인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누로(Nuro)가 코로나 19(COVID-19)과 싸우는 의료 현장에 무인배달 차량 'R2'를  투입한다고 22일(현지시각) 발표했다.코로나 19 치료에는 많은 의약품과 의료장비, 식량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물자를 전달하는 경우에도 감염이 확산되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누로가 의료 현장에 투입하는 자율주행차 'R2'는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지 않는 비접촉 배송이다. R2는...
애플과 구글이 공동으로 코로나 19(COVID-19) 바이러스 확산을 추적하는 시스템을 지난 1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iOS와 안드로이드(Android)를 통합한 이 추적 시스템은 사용자의 단말의 블루투스 저전력 프로토콜(BLE, Bluetooth Low Energy)를 이용해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추적 관리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오는 5월에 출시 예정이다.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코로나 19에 걸리면 추적시스템이 14일 동안...
코로라19(COVID-19) 치료법 개발을 위해 전 세계 PC의 남는 컴퓨팅 파워를 사용해 바이러스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는 프로젝트 폴딩앳홈(Folding @ home) 분산 컴퓨팅이 세계 1위 슈퍼컴퓨터 처리 속도를 무려 3배 이상 뛰어넘었다.분산 컴퓨팅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여러 컴퓨터를 동시에 실행해 처리 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폴딩앳홈은 스탠퍼드대학(Stanford University)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