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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후유증 '롱 코로나'(Long COVID)가 세로토닌 고갈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중에는 감염 후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롱 코로나'라는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펜실베니아대학의 면역학자 안드레아 웡(Andrea Wong) 박사 연구팀은 롱코비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세로토닌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