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은 기존 시중은행과 업무처리가 달라서 실제 시스템도 다르게 구축되어야 한다. 그동안 은행 중심의 처리절차를 고객 중심의 처리절차로 바꿔야 한다. 즉, 사회변화에 따라 은행업무를 처리를 고객 중심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고객중심의 업무처리를 고민하고 시행한 한 사례로 20여년 전 후발 은행인 평화은행이 좋은 본보기이다. 평화은행 생기자마자 도장이 아닌 서명을 통한 은행거래를 하려고 할...
정보통신기술의 필요성은 구태여 설명 안 해도 될 것이다. 편리성을 비롯해서 효율성과 정확성, 신속성 그리고 여러 물리적 한계의 극복성 등 이루 열거할 수 없는 수많은 장점들이 우리 인간의 삶 전반에 많은 변화와 이점을 주고 있다.그러나 모든 것이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이 있는바 역시 이루열거 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Lifehack이란? Hack이라는 개념을 단순히 프로그래밍의 보조도구가 아닌, 삶의 보조도구로 보다 창의적이고 삶에 도움이 되는 여러 노하우 등으로 확장한 것을 말한다. 핵(hack)이란 단어는 '천재적인 방법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다'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해커란 '천재적인 방법으로 어려운 문제를 즐겨 해결하는 사람'이란 의미이다. Via daesanLifehack과 GTD의 관계란 무엇인가 이 부분은 ‘www.100shiki.com’이라는 일본의 유명한 웹트랜드 소개 사이트의 운영자인 타구치(田口元)씨의 설명을 보면...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한국을 방문했다. 아니 한국을 방문했다기 보다 삼성을 방문했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14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과 미팅을 갖었다.주커버그의 방한은 이미 올 해 6월에도 있었다. 그 때는 청와대를 방문해서 소위 창조경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 방문에는 삼성전자와 저커버그 사이에 논의가 밝히지는 않았지만 예상되는...
“질문은 그만하시고 그냥 답을 말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얼마 전 한 기업의 임원들과 교육을 하는 중에 벌어진 일이다. 내가 계속해서 질문하자 한 임원이 한 말이다. 생각하기보다는 실행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항변일 것이다. 우리는 왜 이런 일에 익숙할까? 그리고 이런 경험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많은 직장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느낀 오늘날...
인간(오감-감성-감정-생각/마음)을 감지/인식하는 센서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디바이스에 융합하여, 디바이스와 디바이스에 내장된 지식을, 인간이 제어/조작하는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하고 있다.현재까지는 오감을 컴퓨터에 인터페이스 시키는 기술이 활발히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고, 감성과 감정은 아직 연구단계이며, 생각(마음)은 뇌파를 이식 또는 비이식으로 감지하고 해석하는 수준이다. 오감인식 - 시각(가시광선/적외선 카메라, 눈동자의 움직임) 스웨덴의 Tobii Technology사는 사용자가 눈(시선, Line of...
며칠 전 애플의 WWDC가 있었습니다. 애플은 여기에서 새로운 개발 언어 발표, iOS 8의 발표 등 굵직한 발표 거리를 가지고 개발자들과 애플 매니아들을 찾아왔죠. 하지만 이러한 내용적인 측면이 아닌 또 다른 볼거리도 WWDC에는 존재합니다. 바로 멋진 발표 실력이지요. 스티브잡스가 떠난 이후 다른 경영진들은 스티브잡스의 후광에 가려 발표 면에서는 대단한 연출...
구글과 애플로 양분되는 앱 생태계는 항상 두 플랫폼 홀더들이 정한 정책에 의해 유지가 된다.정책이란 때때로 변경되기도 하고 새로운 규칙들이 추가되기도 하기 때문에, 해당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로서는 이러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피로감을 항상 느끼고 있다.새로 바뀐 정책으로 인해 비즈니스 모델의 변경을 초래할 만큼 영향을 받거나, 심한 경우에는 수익에...
2014년 2월 26일, “MWC 2014” 현장에 있는 최재홍 교수 페이스북 글과 이미지의 본 뜻에 맞게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정리 해 보았다. 최재홍 교수가 전하는 “MWC 2014”에 대한 단상 1. 삼성전자의 저력을 느끼게 해주는 MWC의 하루. 하드웨어의 강점을 충분히 살린 단말과 웨어러블기기, 그리고 서비스까지 붙여서 그 조합이 힘을 발휘할 경우는 천하무적일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2. NTT Docomo...
지난 25일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주 52시간제는 국가가 개인 스스로 일할 권리를 빼앗고 있다"며 "실리콘밸리에 주 52시간을 이유로 출퇴근을 확인하는 회사는 없다. 해고와 이직은 일상"이라고 주 52시간제 도입 반대 의견을 내놨다.4차산업위가 내놓은 권고안은 크게 3분야(사회혁신, 산업혁신, 지능화혁신기반), 13개 분과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목 통증이나 결림이 있을 때 병원을 가면 바른 자세를 권유한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목 통증과 자세가 그다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University of Hertfordshire) 물리치료 강사인 크리스찬 워스폴드(Christian Worsfold)에 따르면, 목 통증의 원인은 특정 자세의 나쁨이 척추 통증의 원인이라고 하지만 명확한 과학적 증거가 없다....
2014년 3월 27일 구글은 스마트 컨택 렌즈 관련 8개의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 하나씩 간단히 살펴보겠다. 마지막 정보처리 방법에 관한 두건의 특허는 연속특허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컨택 렌즈) - 구글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컨택 렌즈)(WEARABLE DEVICE, 20140085602, 27 Mar 2014)')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컨택 렌즈의 장치,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것으로 컨택 렌즈의 컨셉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