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총 4조 1,335억원 규모의 ‘2017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미래부 전체 R&D 예산 6조 7,730억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 출연연구기관 연구운영비 등을 제외하고, 과학기술 분야 3조 1,439억원, ICT 분야 9,896억원을 대상으로 △기초연구(8,866억원), △원천연구(21,841억원), △R&D 사업화(1,982억원), △인력양성(1,501억원), △R&D 기반조성(7,145억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7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은 지능정보기술...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인터넷서비스와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대한민국 웹이노베이션 시상식)’가 12월 16일(월) 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열린다.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진수)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의 평가심사로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마케팅, 프로모션 측면에서 산업분야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서비스들의 최종 수상작을 공식 웹사이트(www.kipfa.or.kr)를...
IBM연구소가 글을 쓸 때 필자의 감정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왓슨 톤 애널라이저(Watson Tone Analyzer)’를 개발했다. 최근에 공개된 기술은 분석기계를 통해 메시지를 읽고 메시지의 어조(Tone)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글을 통해 감정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7월 14일 전북대학교에서 16명의 링크+ 산학협력 서포터즈로 뽑힌 학생들이 고영호 단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출발을 선언했다.전북대 산학협력 서포터즈단은 앞으로 기업 인터뷰와 기업 마케팅, 홍보 등 학생과 가족회사와 교류가 본격화 된다.고영호 링크+사업 단장은 "서포터즈단 활동이 다른 서포터즈와 다르게 명품 서포터즈로 거듭나길 바라며, 많은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문학뉴스와...
2013년이 대규모 해킹의 해, 2014년이 하트블리드(Heartbleed), 셸쇼크(Shellshock)와 같은 초대형 취약점들로 보안 위협이 심화된 해였다면, 2015년은 새로운 보안 위협을 양산하고 취약점을 악용하려는 이들과, 이러한 보안 위협에 맞서는 이들 간의 대결 구도, 이른바 ‘창과 방패’의 싸움이 더욱 심화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바일, 클라우드 등...
국내연구팀이 “초박막 소재(MoS2)를 기반으로 한 두께 3나노미터급(1나노미터: 10억분의 1미터)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개발된 초박막 반도체는 유비쿼터스, 모바일, 플렉시블, 웨어러블 환경 구현을 위한 반도체 소자의 초소형화 및 초절전형이 가능한 원천기술로써,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선점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현재 해당 기술은 국내외 특허 출원 중이다....
KT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재의 SLS 라스베이거스 호텔(구 사하라 호텔)의 ICT 솔루션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KT는 2013년 10월 미국 부동산 개발사 SBE(www.sbe.com) 및 자산운용사 Stockbridge Capital Group(www.sbfund.com)과 150억 규모의 ‘호텔 ICT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행했다.1,600개의 객실과 카지노, 레스토랑, 쇼핑몰 등을 갖춘 SLS 라스베이거스 호텔은 1952년 설립된 사하라 호텔을 KT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안전한 사물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사물인터넷 정보보호 로드맵'을 수립 한다고 밝혔다. 사람과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환경에서는 기존 사이버공간의 위협이 현실세계로 전이ㆍ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정보유출 및 금전탈취 등을 넘어 오동작․정지로 인해 인간의 생명과 사회기반시설까지 심각하게 위협하며, 이로 인한 경제적피해는 ‘20년까지...
서울시가 결재문서, 정책연구보고서 등 시가 생산한 약 500만 건의 주요 행정정보 리스트를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오픈소스 공유 사이트인 '깃허브(GitHub)'에 25일 공개한다. 이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내 공공기관 중에서는 서울시가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깃허브(GitHub)'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소스나 데이터를 쉽게 공유‧관리할...
IT기반의 창조경제·창조금융 전문인력 양성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이 IT융합비즈니스전공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IT기반의 창조경제·창조금융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학원 e비즈니스전공이 2014년 3월부터 IT융합비즈니스전공으로 변경되어 신설되며, 오는 11월에 남녀 신입생을 모집한다.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IT융합기술협회(회장 백양순)와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KWAC) 및 한국ICT인증위원회(KIAC) 등과 산학협력을 맺었으며, 창조경제융합연구소(소장 서울대 김수욱 교수)와 웹발전연구소 등과는...
구글이 사전 동의없이 무단으로 수집한 우리 국민들의 개인정보 삭제 여부 확인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미국의 구글 본사(Google)를 방문한다.구글의 무단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세계 각국의 제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통위는 해외 대비 최고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한 데 이어 삭제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기 위해 직접 구글 본사를...
차세대 핵심 콘텐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MCN(Multi-Channel Network) 전문 기관 ’엠씨엔협회(MCNA: MCN Association)가 3월 9일 정식 출범한다. 엠씨엔협회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명승은) 사무국은 3월 9일 저녁 5시 강남 팁스타운홀에서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엠씨엔협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창립총회 행사는 회원사인 50여개 국내외 MCN 관련업체 및 소속 크리에이터를 비롯하여, 방송 등 연관산업 종사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