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온라인 전자인증서비스 공인인증기관 지정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를 내놓은 언론들은 공인인증서 독점에 대한 구조가 깨질 것으로 전망했다.오승곤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정책과장이 18일 '전자인증 서비스 발전을 위한 콘퍼런스'에서 "공인인증서비스 발전을 위해 공인인증서 발급기관 지정을 현행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는 형태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언론들은 기존 공인인증서 발급기관의 독점에서...
 국내 벤처ㆍ중소기업과 대학 및 창조경영 기관 등과 협력을 지원하는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 고려대 교수)가 발족했다.협회는 17일 과천정부청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직속 사단법인으로 이 날 행사에는 이상목 미래부 제1차관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한 100여명의 관련 단체 대표들과 협회 회원 전국2400여 명이 스마트방송 생중계로 지켜본 가운데 열렸다.이날 발대식과 함께 열린 창조경제정책포럼에서 미래부 이상목 차관의...
LG유플러스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1지점 1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지점 1나눔’은 LG유플러스의 전국 48개 지점의 직원들이 해당 지역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고,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운영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회사 차원의 ‘1사1촌’ 결연 활동과 달리, 지점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이고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풀뿌리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삼성전기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재능전도사로 나섰다. 삼성전기는 수원, 세종, 부산지역 5개 마이스터고와 ‘재능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삼성전기가 지난 2011년부터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수원하이텍고, 연무대기계공고, 동아마이스터고, 울산마이스터고, 부산자동차고 등 전국 5개 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삼성전기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은 방과후 교육, 인턴십, 임직원 멘토링 등이다. 삼성전기는 학생들이 학기 중 전문기술, 인성교육을 받을...
 최근 대한민국 경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있는 창조경제 지원정책으로 패션 커머스 업체 24ING의 ‘KINKIN(kinkin.kr)’이 6월 초 오픈한 후 별다른 광고나 마케팅 없이 하루 매출 최고 2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24ING은 변영은 대표를 비롯해 신소이 이사, 이정현 이사와 함께 만든 업체다. 패션 커머스 분야에서 남다른 활약을 이어왔던 그녀들은 기술 조달 과정에서 융합기술이전 및...
 한국 법인 델 인터내셔널이 데이터 보안 폐기 서비스인 ARR(Asset Resale & Recycling)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ARR 서비스는 버려진 IT 기기의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폐기하여 IT 기기에 남은 각종 데이터가 복구 및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한다. ARR 서비스를 활용하면 개인 정보를 민감하게 다루는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나 기업 지적 재산을 관리해야 하는 일반...
-터보백신 탄생 20주년 기념, ‘터보백신 10년 고객 서비스 상품’ 출시 국내 토종 백신 에브리존 터보백신(대표이사 홍승균, www.turbovaccine.com)은 “터보백신 탄생 20주년 기념, ‘터보백신 10년 고객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터보백신은 국내 IT산업 초창기인 1994년에 탄생,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토종백신 이다.현재 무료백신이 많이 보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료백신 이용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터보백신의 유료 고객은...
 LG전자가 어린이들이 원하는 그림을 운동화에 그려 선물하는 ‘꿈을 그린 운동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LG전자는 2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LGstory)에서 ‘꿈을 그린 운동화’ 소셜기부 활동을 전개, 시민들이 ‘운동화 틀린그림찾기’ 게임에 성공하거나 응원 댓글을 친구와 공유하면 소셜기부 참여가 완료된다. LG전자는 ‘꿈을 그린 운동화’ 소셜기부 참여자 1만 여 명 달성 시 ‘구세군 서울후생원’ 어린이 전원에게 맞춤 운동화를...
 앞으로 각종 사이버위협에 대해 청와대가 직접 챙길 계획이다. 정부는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공격’ 등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범국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 6월 ‘6.25 사이버공격’이 발생으로 청와대 등 주요기관 홈페이지 정기 정밀점검, 민·관 DDoS 대피소 수용 확대, 통신사업자 등 정보통신서비스...
삼성전자가 2분기에 매출 57조원과 영업이익 9조5천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가는 크게 떨어졌다.  더구나 그동안 삼성전자의 실적을 끌어왔던 모바일 부분의 실적이 떨어져 씁쓸한 분위기 이다. 그동안 잘 나가던 모바일 부문이성장을 머춘 이유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를 출시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의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 되고있는 현실에서 모바일 사업부의 고민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 5명 중 1명 꼴로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교육부와 함께 초.중.고 청소년 170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전수진단 결과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로 위험상태에 있거나 주의가 필요한 인터넷 중독 위험군 청소년은 10만5천여 명,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은 24만여 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학년별로는 초등 4학년이 18605명, 중1 학생은 43346명,...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초·중·고 교사들을 위한 모바일 교수학습지원 서비스인 ‘스마트티쳐’를 7월 2일부터 선보인다.   ‘스마트티쳐’는 SK텔레콤이 교과서 및 교수학습지원 서비스 분야의 선두기업인 천재교육(회장 최용준)과 공동개발한 스마트폰·태블릿PC용 수업지원 도구로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향 개발과 검색 경로의 간소화 등이 장점이다.   선생님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스마트티쳐’는 ▲ ‘T셀파 Lite’(교육용 콘텐츠 뱅크) ▲ ‘스마트 리모콘’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