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rategic Defence Intelligence, ‘세계의 사이버 보안 시장(2013-2023)’ 보고서 발행  변화하는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향후 10년간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인포메이션는 Strategic Defence Intelligence가 최근 발행한 ‘세계의 사이버 보안 시장(The Global Cybersecurity Market 2013-2023)’ 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밝혔다. 사이버 전쟁터 안팎에서 정보통신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trategic Defence Intelligence의 조사 보고서는 사이버...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 www.nate.com)는 오는 17일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싸이월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이좋은세상(cytogether.cyworld.com)에서 17일까지 진행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제헌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국기 게양을 장려하는 취지로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태극기를 게양하겠다는 다짐 댓글을 쓰거나 캠페인의 공감버튼을 누르면 되며, 추첨을 통해 태극기(5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3일 사이좋은세상 공지를 통해...
 어도비시스템즈가 내놓은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가 디지털 마케팅 기술 도입의 증가로 국내 유수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위해 도입하고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korea.adobe.com) 지준영 대표는 “지난해 11월 어도비가 CMO위원회(The Chief Marketing Official Council)와 공동 조사한 보고서(APAC Digital Marketing Performance Dashboard 2012)에 따르면, 국내 마케팅 담당자의 92%는 디지털 마케팅이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응답자 중...
보안담당 실무자의 가장 큰 고민은 '망분리'인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전문업체 컴트루테크놀로지(www.comtrue.com)가 지난 6월 25일 상암동에서 개최한 제14회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PADCON)의 사전등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귀 기관/기업에서 가장 고민되는 보안 분야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총 532명의 등록자 중 58%인 312명이 가장 고민되는 보안분야로 ‘망분리’를 꼽았다. 그 외 내부정보유출방지(18%), DB보안(13%),PC보호(11%)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그린IT 주요 정책정보부터 수요·공급기업 매칭서비스 까지 주요정보를 제공하는 그린IT인벤토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국내외 그린IT 정책이 확산되면서 그동안 업계에서는 IT의 그린화(그린 of IT)와 IT를 활용한 그린화(그린 by IT) 사업의 확대로 그린IT 정보 포털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해주는 정보서비스의 부재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KEA는 그린IT산업...
 한국전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사회적기업 성장에 도움을 제공할‘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발굴 사업’ 9개사 및 ‘KEPCO 희망카페 설립 사업’1개사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발굴’사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60개 업체가 공모(5.20)하여 심사를 거쳐 ‘협동조합 온리(친환경 공예품 제작)’ 등 최종 9개 협동조합이 선정(6.12)되었다. ‘KEPCO 희망카페’사업은 인증 및 예비 사회적기업, 소셜벤쳐기업을 대상으로 53개...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예비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LG화학은 27~28일 양일간 강화도에서 ‘친환경 예비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예비 사회적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양사가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올해 지원받는 20개 예비...
지난 25일 발생한 정부기관을 노린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악성코드를 분석한 이후 안랩은 27일 또 다른 특징을 가진 디도스 유발 변종 악성코드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분석결과, 이번 악성코드는 지난 25일에 있었던 정부통합전산센터를 공격한 ‘좀비PC 이용 디도스’의 변종 악성코드로, 일명 ‘DNS 증폭 디도스(DNS Amplification DDoS)’...
보안 업체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25일 청와대를 비롯한 일부 정부기관에 대한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과 관련해 개인 사용자들이 공격에 악용되지 않도록 ‘좀비 PC 예방 10계명’을 발표했다.좀비 PC 예방 10계명1. 윈도우 운영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피스 제품의 최신 보안 패치를 모두 적용한다.(보안 패치는 개발사에서...
6월 25일 벌어진 청와대 누리집 해킹이 ‘악성스크립트 방식’의 디도스 공격과 정부통합전산센터의 DNS(Domain Name Service)서버는 좀비PC를 사용한 기존 방식의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25일 일부 정부기관을 공격한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에 대한 분석내용을 추가 발표했다. 안랩은 이번 정부기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은 악성스크립트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과, 악성코드에 감염된...
25일 오후 4시경 중단 되었던 청와대 누리집이 복구 되었다. 현재 청와대 누리집에는 "금일(25일) 오전에 발생한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공격에 대한 보안강화 차원으로 홈페이지 게시물 작성기능에 제한(회원가입, 관람신청, 게시물 작성)이 있다"는 팝업 공지가 올라와 있다. 
25일 오전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누리집을 비롯하여 일부 언론사 서버가 사이버공격을 당했다.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관련 부처 회의를 열고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다. 청와대 누리집의 해킹과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누리집도 접속 장애가 나탔으며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누리집이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나타났다. 또한 새누리당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