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장애가 있다. 정신적인 장애가 있을 수 있고, 신체적인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말을 할 수 없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신체적 장애가 세상 많은 이들에게 생활하는 데에 있어 불편과 어려움을 주고있다. 물론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가꿔가는 장애인들...
유럽우주국(ESA)의 혜성 탐사선인 로제타(Rosetta)호가 발사 10년만인 2014년 8월 6일 목표 혜성인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67P/Churyumov-Gerasimenko)’의 궤도에 진입했다. 인류 역사상 첫 혜성 탐색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로제타는 현재 시속 5만5000km(초속 약 15.3km)의 혜성 주위를 비행하고 있다. 그런데 3톤 규모에 불과한 로제타가 한정된 연료로 현재 이 정도의 속도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자체 추력만이...
사람이 디바이스를 조작하는 HDI(BCI) 단계를 거처, 컴퓨터가 사람을 지원하는 DHI(CBI)를 거치면, 최종적으로 사람의 두뇌와 사람의 두뇌, 사람의 두뇌와 동물의 두뇌를 연결하는 HHI(BBI) 단계에 이르게 된다.두뇌와 두뇌로 마음과 생각과 지식을 전달할 수 있고, 동물을 생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성경에 까마귀(raven)가 사람에게 밥을 날라주는 것이 현실로 등장한다. 텔리파시, 초음파 두뇌 빔,...
구글 컨택트 렌즈에 마이크로 카메라를 달아 영상과 사물인터넷을 제어하는 특허구글이 이번에는 '액티브한 컨택트 렌즈 표면 위나 안에 마이크로 크기의 카메라를 양쪽에 달아 눈 깜박임으로 이미지를 캡처('Image Capture Component(Micro Camera) on Active Contact Lens, 20140098226, 10 Apr 2014 <- 8 Oct 2012)'라는 특허를 2014년 4월 10일에 등록했다.눈이라는 생체에 카메라를 달아...
로봇이 사람처럼 다쳤을 때 피부에서 통증을 느끼고 스스로 복구할 수 있는 '미니 뇌'가 개발됐다.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 Singapore) 연구팀은 사람 뇌에서 영감을 받아 로봇이 인공지능(AI)을 통해 통증을 인식하고 손상 시 자가 복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연구 결과(논문명: Self healable neuromorphic memtransistor elements for decentralized sensory signal processing in robotics)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신체부착형 IoB기기/패치/파스 피부에 붙여 스스로 진단하고 처방도 하는 전자 파스/패치 - 반창고처럼 피부에 붙이면 파킨슨병 등 운동장애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징후를 분석·진단해 치료까지 하는 신체부착형 나노소자의 전자 파스(패치)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의 김대형(이번 논문 교신 저자)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 나노물질을 이용해 운동장애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 투여 등 치료까지...
# 한 성인 남자가 자동차를 운전 중 갑자기 음성인식을 이용해 자동차 시스템에게 자동운전을 지시한다. “키트 운전해” 그러자 시스템은 “알겠습니다. 마이클” 그 다음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자동차 운전을 시스템에 맡기고 편한 얼굴로 다른 일을 보기 시작한다.34년전 국내를 강타했던 미국드라마 ‘전격Z 작전(knight rider)’은 1982년 KBS2 TV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한...
감각(Sensitivity, Sensitiveness)에 민감하고 감수성(감성, Sensibility, Susceptibility)이 풍부해서 행운이 없는 사람들(the less fortunate)을 보면 도와주고 싶고, 비극의 영화를 보면 눈물을 자주 흘리십니까?만약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70억 인구 중 20%에 해당하며, 이는 유전적으로 사전에 프로그램화 되어있어 감정(Feeling, Emotion)이입이나 남에 배려하는 공감(empathy)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미국 스토니 브룩대(Stony Brook University)를 중심으로 공동의 임상심리의사들(psychologists)이...
인간(오감-감성-감정-생각/마음)을 감지/인식하는 센서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디바이스에 융합하여, 디바이스와 디바이스에 내장된 지식을, 인간이 제어/조작하는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하고 있다.현재까지는 오감을 컴퓨터에 인터페이스 시키는 기술이 활발히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고, 감성과 감정은 아직 연구단계이며, 생각(마음)은 뇌파를 이식 또는 비이식으로 감지하고 해석하는 수준이다. 오감인식 - 시각(가시광선/적외선 카메라, 눈동자의 움직임) 스웨덴의 Tobii Technology사는 사용자가 눈(시선, Line of...
구글 글라스의 생체인터넷(IoB)으로 스마트홈과 스마트카 등 사물인터넷(IoT)에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 소개우선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냉장고, 복사기, 차고(Garage) 등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 구축 관련 특허부터 소개한다. 구글은 2013년 3월에 '글라스로 외부 냉장고나 복사기 등의 디바이스를 위한 부가 제어 및 지시(Wearable Computer with Superimposed Controls and Instructions for External Device(20130069985, 21 Mar...
사물인터넷(IoT)보다 ‘생체인터넷(IoB)’이 먼저다 (1)심장병 환자들은 심장 수술을 한 후 크고 무거운 전통적인 심장박동기(심박기, conventional pacemaker or electrostimulator)를 심장에 이식해야(surgical implantation) 한다. 뇌질환 환자들은 수술을 한 후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전달기기를 뇌 속에 장착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들 이식된 기기들에 전기를 공급해야 하는데, 현재까지의 방식은 외부의 배터리나 전원장치를 유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어서 불편한 점이...
자연의 시스템을 관찰하면 생물을 이해하고 모방할 수 있는 기술이나 도구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영감(inspiration)을 얻을 수 있다. 이 자연의 시스템을 자연 지능(NI)이라 하며, 이들 동물, 식물, 곤충들의 생체 시스템이나 지능을 모방하는 학문을 생체모방학(Biomimetics) 또는 의생학(Biomicmicry)이라 한다. 생체모방학은 새로운 생물질(Biomaterial)을 만들고, 새로운 지능 시스템을 설계하며, 생체 구조를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