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Luxenbourg)의 룩셈부르크 대학(Univ of Luxenbourg)과 독일의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피부세포(skin cells)를 재프로그램(reprogrammed)하여 뉴런들(neurons)을 만든 후, 살아 있는(in vivo) 쥐의 두뇌에 이식하여 최장 6개월 동안 유지시키면서, 두뇌의 주요 기능으로 분화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셀지의 자매지인 Stem Cell Reports의 온라인에 논문을 발표했다(Hemmer et al., 31 Jul 2014). 6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소리로 작은 물체를 들어 올리고 움직이게 하는 소리(음파) 홀로그램이 개발되었다. 실용화 된다면 의학계는 물론이고 산업현장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 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브리스톨대(Universities of Bristol)와 서섹스대(University of Sussex)를 중심으로 영국과 스페인의 과학자들이 64개의 고성능 미니 스피커들로 소리 트랙터 빔들(sonic tractor beams)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3차원 소리(음파) 장들(three-dimensional acoustic fields)을...
# 2026년 가을 몽골의 엘승타사르하이 사막지대에 서울크기의 스마트 농장에 대량의 농산물을 키우는 곳이 있다. 이곳에는 인가가 없지만, 대규모 스마트농장에는 드론과 무인 농업로봇을 활용한 농장이 운영되고 있다.이 지역은 통일 한국과 몽골이 함께 농업기술 발전을 위하여 만든 대규모 농업지구로서 과학기술이 집대성되어 이루어진 첨단농업지구다. 이곳에는 별도의 통신 시설은 없지만 인공위성과 연결되고 지역내...
젊을 때 자식을 낳아야 건강한 자녀를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인간 유전학 연구소인 웰컴 트러스트 센터(Wellcome Trust Centre for Human Genetics)와 네덜란드 바이오의학 영장류 연구소(Biomedical Primate Research Centre)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조상인 침팬지(chimpanzees)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인간은 아버지로부터 평균 70%의 돌연변이를 물려받는 반면, 침팬지 자손들(the offspring)은 평균 90%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아버지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빛의 흐름을 조절해 차세대 광(光)컴퓨터를 실현시킬 수 있는 핵심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화여대 물리학과 비선형광학 연구실(Nonlinear Optics Laboratory)의 황지수 교수팀은 빛 알갱이(광자)를 원하는 한쪽 방향으로만 진행시킬 수 있는 ‘광 다이오드(광자 결정 이종 접합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Hwang et al., May 2005). 현재 컴퓨터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반도체 다이오드는...
멀티모달=시각+청각+촉각이용 3D 구현 및 조작 IBM의 자연 상호작용(Natural Interactivity) - 멀티모달(Multimodal) 즉 응시, 음성, 제스쳐, 움직임(Body) 등을 이용한 Smart Room(컴퓨터, 디스플레이, TV, 스크린 화면)을 위한 DreamSpace 또는 Visualization Space 프로젝트. 자연적인 멀티모달로 스크린 상의 Object를 3차원으로 조작 가능. 적용분야는 ▲ 교육이나 엔터테인먼트 ▲ 과학적 영상 ▲ 비디오 컨퍼런싱 등임). 이는...
미국 스탠포드대 과학자들이 압력(Pressure or force)도 느끼는 인공 피부(skin-inspired mechanoreceptor)를 개발해 논문을 발표했다(Tee & Bao et al., Science, 16 Oct 2015).사람 피부의 피부 수용체(cutaneous receptors)가 압력을 느끼는 원리를 적용했는데, 인공 팔이나 다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0~200 헬츠(hertz)의 압각까지 느낄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이 인공 피부는 광유전공학으로(optogenetically...
애플의 미래 전략은 스마트홈 중심의 IoT(사물인터넷)로...차원용 교수KAIST 영재교육센터, Ip영재기업인교육원 미래기술 담당 교수, 주)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CEO) 그리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미래사회와 융합기술 담당 교수3D 프린팅으로 스마트폰을 찍어 내고 부엌의 그릇을 찍어 iKitchen을 디지털화는 세상이 도래한다. 우리 나라 기업들은 3D Printer에만 집착하는데, 아래 구글-모토의 사례를 보면 만드는 방법 즉 레시피(Recipe)를 표준화 모듈화하는 사례이며,...
테라헬츠파(THz)는 미국, 러시아, 일본의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향후 빛의 기술로 대략 2020(통신용)~2045년(진단/치료용)에 상용활 될 것으로 예측된다.파장이 짧은 가시광선(Visible light)과 파장이 긴 마이크로파(Microwabe, 극초단파) 사이에 위치한 적외선(IR) 영역의 파장을 말합니다. 일본의 과학자들은 이를 물질파(matter wave)라고 부른다.화석을 포함하는 암반, 식물, 그리고 물이나 토양에는 광물들인, 칼슘(Ca=Calcium), 인(P=Phosphorus), 염소(Cl=Chlorine), 나트륨(Na=Natrium/Sodium), 리튬(Li=Lithium), 칼륨(K=Potassium/Kalium), 황(S=Sulfur/Thion), 셀렌/셀레늄(S=Selen/Selenium),...
도롱뇽(Salamander)은 다리가 잘려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감쪽같이 재생된다.이처럼 놀라운 신체 재생 능력(Regeneration_Competent)의 비밀을 한국인 과학자인 맥스 윤(Maximina H. Yun, 교신저자)이 주도한 영국 연구팀(University College London)이 풀어내 인간에게 작용할 수 있는 지가 주목된다(Yun et al., Stem Cell Reports, 08 Jul 2014).* Maximina H. Yun, Phillip B. Gates, Jeremy P....
미국 스탠포드 의대 메디컬 센터의 의공학/정신질환/행동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쥐의 뇌에서 사교성을 담당하는 뇌 회로(Brain Circuit for Social Behavior)를 찾아냈다.쥐 뇌 속의 수백만 개의 뇌 회로 중 하나를 빛으로 자극했더니(이를 광유전자극(Optogenetic Stimulation) 이라 한다) 쥐들은 즉시 새로운 쥐(a strange mouse)와 친해지려고 했다. 반대로 뇌 회로를 차단 시켰더니 친교성이 급격히 떨어졌다....
미시건대학교의 전자컴퓨터공학(EECS)가 10년 동안 개발한 쌀 한 톨 크기의, 부피 1mm3 규모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컴퓨터인 Michigan_Micro_Mote(M3)를 개발했다. 2014년 5월 19일에 미국 스탠포드대 전기공학과의 아다 푼(Ada S. Y. Poon) 교수와 심장외과의 의학자들이 쌀 한 톨 크기(2 mm, 70 mg)의 마이크로이식기들(microimplants)을 개발하고, 동시에 인간 몸에는 해를 끼치지 않는 중거리무선전송(mid-field wire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