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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두뇌의 크기(Size)와 IQ(Intelligence quotient)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뇌 크기 보다는 뇌의 구조나 무결성 등이 생물학적 IQ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조건이라는 것이다.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University of Vienna)의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의 과학자들이 8,000명의 데이터, 즉 MRI로 찍은 뇌 크기(Size or volume), 성별과 나이, 그리고 IQ 등의 데이터를 메타분석(a...
애플(Apple)의 Cloud/BD 전략 '방송서비스와 방송 맵(Map)'요즘 클라우드 빅데이터 구축에 관련한 세미나나 컨퍼런스가 줄을 이어 개최된다. 다들 구축하자는 논리이지만 클라우드 베이스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아무도 설명하지 않는다. 그냥 구축하면 대박난다는 얘기만 한다. 이런 관점에서 애플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자.앞에서 애플의 아이튠즈 라디오를 살펴보았다. 애플은 이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을까? 우리가 다 아는 얘기이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메커니즘의 관점에서 보면, 생물학과 기술 사이의 중복되는 오버랩(overlap)은 10%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분야에 거대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영국 배스대(University of Bath)의 생체모방학 교수인 빙상(Julian Vincent)은 말한다.빙상 교수가 도전하는 분야는 바로 솔방울(Pinecones)의 지능 및 영감을 이용한 온도에 따라 자동적으로 변화하는 ‘스마트 옷(smart clothing)’이다."저는 비생물체(nonliving) 시스템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비생물체 시스템들은 그들의 형태나 모양을 바꿈으로써 수분이나 물기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이번 주제는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혈당(Blood Sugar)을 모니터링 하는 스마트 컨택트 렌즈(Smart Contact Lens)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확히 말하자면 포도당(혈당) 수준(Glucose Level)을 알아내는 렌즈이다. 2014년 1월초에 외신들은 이 기상천외한 구글의 아이디어를 일제히 보도했다. 구글은 이를 위해 눈물(Tear Fluid)에서 혈당수준을 알아낸다?들어가기 전에 생물학적인 상식이 있어야 한다. 우리 몸은 218개 장기로 이루어져...
 바다가재 로봇(Robo-Lobster) 미국 노스웨스톤(Northeasten) 대학의 해양과학센터(Marine Science Center)는 국방과학연구소(DARPA)와 미해군연구소(ONR)의 인지-신경-사회과학 기술과의 자금을 받아 신경기술(Neurotechnology)을 이용한 생체모방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생체모방해저로봇프로그램(Biomimetic Underwater Robot Program) 이라고 하고 이 기술을 생체모방로봇을 위한 신경기술(Neurotechnology for Biomimetic Robots)이라 한다.  이들은 바다가재 로봇(robot lobster)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들 바다가재 로봇들은 삼각파도가 이는 심해를 항해하고...
연구성과는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2월25일자(논문명:Synaptic Plasticity Selectively Activated by Polarization-Dependent Energy-Efficient Ion Migration in an Ultrathin Ferroelectric Tunnel Junction)에 실렸다. 건국대학교 물리학과 박배호 교수 연구팀이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냅스 소자를 최초로 개발했다. 스냅스 소자(Ag/PZT/LSMO)는 인간 뇌의 뉴런과 뉴런 또는 뉴런과 다른...
구글 컨택트 렌즈에 마이크로 카메라를 달아 영상과 사물인터넷을 제어하는 특허구글이 이번에는 '액티브한 컨택트 렌즈 표면 위나 안에 마이크로 크기의 카메라를 양쪽에 달아 눈 깜박임으로 이미지를 캡처('Image Capture Component(Micro Camera) on Active Contact Lens, 20140098226, 10 Apr 2014 <- 8 Oct 2012)'라는 특허를 2014년 4월 10일에 등록했다.눈이라는 생체에 카메라를 달아...
애플의 미래 전략은 스마트홈 중심의 IoT(사물인터넷)로...차원용 교수KAIST 영재교육센터, Ip영재기업인교육원 미래기술 담당 교수, 주)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CEO) 그리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미래사회와 융합기술 담당 교수3D 프린팅으로 스마트폰을 찍어 내고 부엌의 그릇을 찍어 iKitchen을 디지털화는 세상이 도래한다. 우리 나라 기업들은 3D Printer에만 집착하는데, 아래 구글-모토의 사례를 보면 만드는 방법 즉 레시피(Recipe)를 표준화 모듈화하는 사례이며,...
2014년 5월 22일 삼성전자는 미국 특허청에 8개의 웨어러블 전자기기(시계, Gear)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이번에 등록한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디자인은 4각형이 아닌 둥근 형태로 전통적인 둥근 원 모양의 시계를 닮았다. 따라서 둥근 모양의 화면을 가진 모토로라의 스마트 워치 모토360과도 닮았다. 스마트 워치는 기존 시계처럼 둥근 디자인을 해야 최고이다. 만약 특허에서처럼 실제로 둥근...
이번에는 곤충들의 지능을 이용해 재난구조, 인명수색, 전쟁용 무기/로봇/사이보그/바이오봇을 개발하는 사례를 살펴보자.미래의 수색과 전쟁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들 곤충 사이보그나 곤충 무기들에 의해 수행될 것이다. 마이클 크리치톤(Michael Crichton)이 쓴 <먹이(Prey: A Novel, 2002)>라는 소설을 보자.과학자들은 일련의 날아 다니는 벌떼 나노봇(a Swarm of Flying Nanobots)을 개발하여 먼 거리 원격지에...
미국 스탠포드대 과학자들이 압력(Pressure or force)도 느끼는 인공 피부(skin-inspired mechanoreceptor)를 개발해 논문을 발표했다(Tee & Bao et al., Science, 16 Oct 2015).사람 피부의 피부 수용체(cutaneous receptors)가 압력을 느끼는 원리를 적용했는데, 인공 팔이나 다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0~200 헬츠(hertz)의 압각까지 느낄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이 인공 피부는 광유전공학으로(optogenetically...
클라우드 로봇(cloud robot)이란 웹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한 로봇을 일컫는다. 즉, 로봇의 몸체에 부착된 센서들이 물체와 사람의 이미지/소리/냄새/촉감 등의 외부환경을 인식해 그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면, 클라우드 내의 검색엔진/머신러닝/딥러닝 등의 인공지능이 그것이 무엇인지, 그나 누구인지를 판단해(상황인지), 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