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애플이 출시 할 예정인 신형 아이폰(iPhone)에 관한 소문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뒷면에 트리플(3개) 렌즈 카메라를 탑재하고 광학 3배 줌과 입체를 구현하게 될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다 . 블룸버그(Bloomberg)는 “정확한 심도 매핑 기능과 더 안정적인 증강현실(AR)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2019년 신작 아이폰 뒷면 카메라에 아이폰 X의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와 같은...
인공지능(AI)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AI가 트윗 분석만으로 그 사람에게 딱 맞는 직업을 추천 가능한 로봇 커리어 어드바이저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시드니공과대학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대학, 멜버른대학 공동 연구팀이 3,513종의 직업에 종사하는 약 12만8천명의 트위터 이용자를 분석하고 트윗 내용에서 성격과 직업의 관계를 조사 분석해 디지털 지문을 작성했대.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 아카데미(National...
중국은 최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레이저 총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일 “중국이 인간을 태울 수 있는 것도 가능한 레이저 총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ZKZM-500’란 이름의 레이저 건은 사정거리는 약 800m~1㎞로 15mm 구경에 무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AK-47 소총과 같은 약 3kg이다. 따라서 사람이 휴대하거나 자동차나...
엑셀(Excel)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4개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엑셀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4가지 인공지능 (AI) 기능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보다 쉽게 뛰어난 스프레드시트 작성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엑셀(Excel)에 추가한 4가지 인공지능 기능은 ▲아이디어(Ideas) ▲새로운 데이터 유형(New data types) ▲그림에서 데이터 삽입(Insert Data from Picture)...
애플과 구글이 공동으로 코로나 19(COVID-19) 바이러스 확산을 추적하는 시스템을 지난 1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iOS와 안드로이드(Android)를 통합한 이 추적 시스템은 사용자의 단말의 블루투스 저전력 프로토콜(BLE, Bluetooth Low Energy)를 이용해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추적 관리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오는 5월에 출시 예정이다.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코로나 19에 걸리면 추적시스템이 14일 동안...
구글이 지난 9월 BERT를 보다 가볍고 처리 속도를 높인 새로운 버전 ‘ALBERT’를 공개했다.구글의 기존 자연어처리 모델인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는 방대한 기존의 텍스트 데이터에서 문맥 이해와 감정 분석을 사전 학습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 처리) AI의 최첨단 딥러닝 모델이다.BERT는 10월에 논문이 공개됐고, 11월에 오픈소스로...
그동안 수많은 기술들이 등장해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중 3D프린터는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그저 새로운 기술로만 알려졌지만, 오늘날에는 수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다.이미 3D프린터를 이용해 의수를 구할 수 없는 사람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는 상황기술로 사용하거나, 중국 경우 집을 짓는 수준까지 다양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또 미국 나사(NASA)에서는...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 연구팀이 생체에 완전히 이식 가능한 초소형 2.4GHz 무선 주파수 송신기 칩을 개발했다. 이 칩은 녹내장과 심장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감시하는 데 사용된다.연구 결과(논문명: An Ultra-Low Power 2.4 GHz Transmitter for Energy Harvested Wireless Sensor Nodes and Biomedical Devices)는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에서 간행하는 학술지 T-CAS II(Transactions on Circuits and Systems II)...
구글이 증강현실(AR)로 실제 이미지 위에 길 안내 표시를 띄우는 'AR 구글 맵' 시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 월스트리트저널 동영상 캡처2018년 5월에 열린 구글 개발자 회의 'Google I/O 2018'에서 발표한 AR 내비게이션 기능 'AR 구글 맵'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실제 길거리 이미지와 지도 이미지가 동시에 띄워 길을 안내한다. 이는 실제 건물, 도로...
과학자들은 인간의 장기를 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인공 장기를 만드는 목적 중 하나는 약품과 화장품 개발 등 인간 대상 임상 시험을 대체하기 위한 전략이다.최근 인간 장기를 메모리 칩에 재현하는 연구가 진행, 의약품 개발 속도 향상과 동물 실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신약 하나가 개발돼 시장에 퍼지기까지는...
구글이 사용자 주택에 알맞은 태양광을 분석해 주고 추천 보급하는 '프로젝트 선루프(Project Sunroof)'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여러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구글의 ‘프로젝트 선루프’를 보도했다. 프로젝트 선루프는 구글 엔지니어 칼 엘킨이 진행하는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글 지도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집에 얼마나 많은 태양광을 받는지 알려준다. 또한 사용자에게 알맞은 태양광 패널 크기부터 가격, 대여...
2016 다보스포럼(WEF)에서 기존 영역의 경계를 넘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나노기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차량, 3D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다고 선포 했다. 세계로봇연맹(IFR,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은 제조업용 로봇의 새로운 돌파구로 인간 협업 로봇(Co-Robot) 활용 증가를 예상, 로봇은 3D(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분야의 대체·보완,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