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다양한 편집 기능을 추가한 6.0 버전을 출시했다.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여덟 가지 편집 기능은 밝기, 대비, 채도, 화이트 밸런스, 하이라이트, 그림자 효과, 비네팅 효과 (이미지 모서리나 주변부가 어두워지는 효과), 선명도 등으로, 기존에 있었던 네 가지 편집 기능 (각도보정, 테두리...
 토종 백신SW 전문기업 에브리존( www.turobvaccine.com ) 터보백신(대표이사 홍승균)은 자녀 보호를 위한 ‘아이눈360 USB’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아이눈360 USB’는 ‘아이눈360’ 자녀 보호 프로그램과 전용 USB로 구성이 되어 있다. 특히 ‘아이눈 360’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눈360 USB’를 PC에 연결해야만 자녀들이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무엇보다 부모가 함께 있는...
LG전자가 생활가전 사업과 에어컨 사업을 통합한 새로운 사업본부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가전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B2B와 B2C의 사업적 시너지를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2009년부터 분리 운영해 왔던 생활가전 사업(기존 HA사업본부)과 에어컨 사업(기존 AE사업본부)을 통합했다.  올해 통합된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는 세탁기(세탁기, 청소기)·냉장고(냉장고, 정수기)·키친패키지(주방가전)·RAC(가정용 에어컨)·...
 지난해 사물인터넷(IoT) 특허 출원 한국 기업 중에서는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특허출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한해 동안 사물인터넷 관련 특허 139건을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에서 4번째로 스웨덴의 에릭슨(206건), 미국의 인텔(198건)과 퀄컴(143건) 순이다.  LG전자는 사물인터넷 특허 출원을 2011년...
 LG전자가 첫 스마트워치 ‘LG G워치(LG G Watch)’를 전격 공개했다.‘LG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적용한 스마트워치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한 뛰어난 연결성, 직관적이면서 사용이 쉬운 UX(사용자 경험), 버튼을 없앤 미니멀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웨어러블 시장에서 LG전자가...
삼성전자가 30일, 차세대 ‘8기가비트(Gb) LPDDR4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LPDDR3’ 규격에 머물러 있던 모바일 D램 시장은 ‘LPDDR4’로 또 한 번의 세대교체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이번 삼성전자가 개발에 성공한 ‘8기가비트 LPDDR4 모바일 D램’은 최첨단 2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제품으로 해당 칩 4개를 적층해 ‘4기가바이트(GB) D램’을 구성할 수 있다.특히 ‘8기가비트 LPDDR4...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8.4조원의 201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작년 1분기 매출은 52.87조원, 영업이익은 8.78조원이었고, 작년 4분기 매출은 59.28조원, 영업이익은 8.31조원이었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LG전자가 글로벌 3G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L피노(L Fino)’와 ‘L벨로(L Bello)’를 공개했다. 두 제품은 LG전자 고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계승한 3G 스마트폰 라인업인 ‘L시리즈’다.LG전자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제품 성능은 높이면서 가격은 낮춘 L시리즈 신제품으로 글로벌 3G 시장공략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L피노’와 ‘L벨로’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비롯해 카메라, 배터리 등 하드웨어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액 14조 5,552억 원, 영업이익 6,641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 13.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0.7%, 27.9% 감소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조 2,124억 원, 영업이익 1조 5,85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 45.5% 증가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이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6.6조원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56.13조원, 영업이익 6.6조원의 2019년 2분기 실적을 31일 발표했다.메모리 사업에서 판가 하락 영향을 받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무선 사업에서 플래그십 제품 판매 둔화 영향도 더해져 6.6조원을 달성했다.전 분기 대비로는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과 CE 부문의 사업 실적이...
SK텔레콤이 에릭슨과 함께 차세대 네트워크 5G관련 핵심 기술들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한다.SK텔레콤과 통신 기술·서비스 기업인 에릭슨(Ericsson, CEO 한스 베스트베리)은 스웨덴 스톡홀롬 소재 에릭슨 본사에서 6일(현지시간) 5G 관련 기술의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공동 연구과제로는 차세대 스몰셀(Small Cell) 및 초광대역 기술, 원격운전 등에 활용 가능한 ‘초저지연 전송 기술’, FDD/TDD...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이 IDC가 매 분기마다 진행하는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 시장 조사에서 체크포인트를 제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 점유율 2위 업체로 올라섰다.포티넷은 이미 작년 4분기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 점유율 6.27%로 체크포인트의 5.87%를 넘어선 바 있다. 당시 시장 1위 업체는 시스코(Cisco)로, 미화 6억 1165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