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무전기처럼 쓸 수 있는 신개념의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가 출시된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무전기처럼 쓸 수 있는 ‘U+ LTE무전기’ 앱을 26일 선보인다.  ‘U+ LTE무전기' 앱은 고음질 코덱(압축기술)을 사용해 선명한 음질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LTE네트워크나 와이파이에 연결되는 곳이라면 대화상대가 전 세계 어디에...
KT는 아시아 모바일 사업자 협의체인 ‘커넥서스(CONEXUS)’ 정기총회가 열린 베트남에서 NTT 도코모 등 9개 회원사들과 함께 공동 기술 연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MOU에는 KT를 포함해 일본 NTT 도코모, 필리핀 스마트(Smart), 싱가포르 스타허브(Starhub), 홍콩 허치슨(Hutchison) 등 9개 회원사가 모두 참여했다.KT는 이번 협약에서...
 네이트온의 인기기능 중 하나였던 ‘미니대화’가 한층 다채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이와 관련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은 고객 사용성 개선작업을 진행중인 네이트온이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미니대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네이트온 미니대화는 이미지나 액티콘 등의 화려한 요소를 제거한 텍스트 기반의 슬림하고 심플한 메신저로, 지난해 네이트온 5.0버전이 출시되며 사라져 그 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미니대화 기능을 다시 부활시켜...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월부터 세계 최소 크기의 10나노급(1나노 : 10억분의 1미터)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양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 세계 최초로 20나노 4Gb DDR3 D램을 양산한 데 이어, 이번 10나노급 8Gb DDR4 D램의 양산으로 다시 한번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LTE 광대역 이동통신 서비스의 1.8㎓ 및 2.6㎓대역의 주파수 할당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하였다.미래부는 기존에 논의된 총 5개안을 대상으로 공개토론회, 이동통신사 의견청취 및 주파수할당정책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KT 인접대역이 포함된 밴드플랜과 포함되지 않은 밴드플랜을 복수로 제시하고, 혼합방식의 경매를 통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과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안’으로 할당방안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고...
삼성전자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9층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직접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논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 한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갤럭시 노트7 관련 발표문 전문이다.갤럭시 노트7 관련 발표문삼성전자 제품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의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저희 삼성전자가 지난 8월 19일...
 일반인들에게 고양시 삼송이라는 곳은 조금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그곳을 방문하게 되면 그 규모에 깜짝 놀랄 것이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IT빌딩, 상가들이 들어서면서 그 모습이 날이 갈수록 바뀌기 때문이다.삼송지구의 모든 지역정보는 삼송닷컴에서 삼송 신도시와 은평 뉴타운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이 지역을 아우르는 e-비즈니스, e-생활, e-정보 전문사이트 ‘삼송닷컴(www.삼송.com)이 얼굴을 내밀었다.  삼송지구의 인터넷 커뮤너티...
 LG유플러스는 2015년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월드 모바일 콩그레스 2015)에서 홈 IoT(사물인터넷), 5G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는 가전제품과 통신이 결합된 홈 사물인터넷을 비롯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MWC 2015에서 공개할 제품은 가전제어 솔루션인 ‘홈 매니저’, 피부진단 솔루션을 탑재한 ‘매직 미러’,...
KT가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1, 2 단계로 나누어진 총면적 43.2만㎡(13만평)에 이르는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에 맞춰 2019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200억원 이상이다. KT는 판교제로시티에 5G 시범 네트워크를 올해까지 구축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여 2019년까지 세계 최초로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5G 자율주행...
 모바일 악성코드 중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kr)이 발간한 ‘2013년 보안 위협 동향 보고서’에서 2013년은 모바일 기기에 대한 악성코드의 활동이 왕성한 한 해였으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전체 모바일 악성코드 감염 OS 중 96.5%를 차지하면서 악성코드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공격대상으로 선택한 플랫폼으로 드러났다.감염된 전체 OS 중...
향후 테라 시대를 주도할 대용량 낸드플래시 양산기술 확보 삼성전자가 업계 최대 용량인 128기가비트(Gigabit)3차원 수직구조 낸드플래시 메모리 양상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6일 반도체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3차원 수직구조 낸드(3D Vertical NAND, 3D V-NAND) 플래시 메모리를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 '3차원 원통형 CTF(3D Charge Trap Flash) 셀구조'와 '3차원 수직적층 공정' 기술이 동시 적용됐다. 지금까지...
안랩의 대표적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가 ‘고객 밀착형’으로 바뀐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오던 자사의 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를 올 6월부터 각 고객 별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최적화된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고객 주도형 보안전략 세미나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Square 2015’로 개편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ISF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