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뛰어난 석학·전문가 57인이 1년여 간 공동 연구 집필한 미래 교육 혁신 보고서가 책으로 발간됐다. <대한민국 미래교육 보고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인재를 어떻게 양성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방향을 제시하고 현재 교육 패러다임과 시스템을 대전환하기 위한 대한민국 교육의 10대 혁신 과제를 담고 있다.현재 대한민국 교육은 많은 문제점을...
현재 대한민국은 살아남기 위한 모든 경쟁이 4차 산업혁명을 향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전 세계 사회와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연일 언론과 정부 기관, 오피니언 리더들은 4차 산업혁명을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역설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숨 가쁜...
기업 역사상 최초의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설 유일한 기업을 꼽는다면 전문가들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전망하고 있다. 현재 아마존의 주가는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으며,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뒤를 이어 시가총액 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아마존의 혁신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아마존 전략을 오랫동안 분석해 온 IT전문가 윤준탁 저자가 ‘아마존...
현재 우리 국어 환경은 외국어 홍수와 맞춤법 파괴, 온갖 줄임말, 모욕과 증오 표현으로 몹시 어지럽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국어를 사랑해야 하는가?표준어, 맞춤법에 맞는 말, 고운 말이라는 훈계에만 갇힐 게 아니라 우리의 전통이자 자산을 지키자는 틀을 넘어서 언어는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답게 실현하게 하고 시민을 시민으로 참여하게 하는 연장이다.<언어는 인권이다>는 우리말과 한글이 한민족의...
LG전자는 상냉장ㆍ하냉동 구조의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V9100)의 TV CF를 온에어한다고 밝혔다.여성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할 때 지인의 추천에 많은 영향을 받는 점에 착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여배우가 출연하며 ‘여자가 여자에게 추천하는 냉장고’라는 디오스의 특장점을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것.특히 주부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배우이자 디오스의 전(前) 모델이었던 김희애와...
현대는 그야말로 데이터의 시대다. 따라서 데이터 과학이 중요해진 이유도 자명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많은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저장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들을 처리하고 해석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들을 추출하고 가공하는 코딩 능력과 의미 있는 결론을 끌어낼 수 있는 통계적 능력이 필요하다. ‘프로그래머보다는 통계를 잘하고, 통계학자보다는 코딩을 잘하는’ 데이터 과학자가 필요한 이유일 것이다.“데이터를...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1_PZsRHhT5E]현재 우리 사회는 모든 구조가 패놉티콘(panopticon)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력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인을 사회화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권력은 학교, 군대, 병원, 감옥에서 그 효과를 입증했던 규율로 일반 시민들까지 감시 범위에 넣었다. 권력이 만든 규율은 반성할 일도 없는 시민들에게 반성할 것을 강요했으며, 급기야 우리의...
“스타트업 열풍 속에 매일같이 언론에 매력적인 창업스토리가 넘쳐나는 요즘이다. 매출이나 이익을 내기도 전에 거액의 투자를 받아 이미 대박을 터뜨린 듯한 분위기의 스타트업도 많다. 그리고 이런 화려함 이면에는 허술한 사업계획과 지나친 욕심으로 무모하게 사업을 확장하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기업도 흔하다. 하지만 누구도 이런 어두운 이야기는 터놓고 말하려 하지 않는다.  실패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김인호)가 국방R&D 중 확보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민군 기술협력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국방 특허기술’ 책자를 발간했다. 2014년부터 매년 ‘국방 특허기술 100선’을 발간했던 ADD는 지난 3년 간 발굴한 국방 특허기술 300선 중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을 별도로 선정해 책으로 엮었다.책 속에 소개된 특허기술은 로봇,...
디지털 기술이 세상을 정복하고 있다. 과연 디지털의 미래는 암울한 디스토피아가 될 것인가, 희망찬 유토피아로 다가올 것인가?명령하듯 알려 주는 디지털 정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 인간은 더 이상 두뇌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뇌의 종말을 고할지도 모른다.“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에이콘출판. 조중혁 저)”은 PC 통신 시절부터 필력가로 이름을 날려 온 저자가...
“들풀은 가이아의 백혈구이자 부스럼 딱지이고 반창고이자 항생물질이다.”-짐 노먼(Jim Norman)“들풀은 지구의 건강에 긴급 사태가 생기면 달려가 처리하는 식물계의 적십자다. 다행히 지구가 위급한 상황을 넘기면 잡초는 성장 속도는 자기보다 느리지만 보다 크고 튼튼하게 자라는 나무에게 자리를 양보한다.”-알프레드 크로스비(Alfred W. Crosby)메마른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쑥은 수분이 달아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잎에 수많은...
병원도 의사도 없어질 수 있다? 정작 병이 없어져야지!세계미래연구소 소장 제임스 캔턴 저서인 "극단적 미래 예측" 의 축약판이다. 제임스 캔턴의 미래 예측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기업 컨설팅을 위해 과학적이고 구체적이다. 인류의 진화도 해킹 당할 수 있고 주문식 두뇌가일반화 되어 네트워크를 이루고 노후 된 신경세포도 복구 될 것이다.2025년 과연 우리 인간들은?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