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문계 대학 졸업생 90%가 논다’ 라는 용어가 생겨날 만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문계 전공 청년들에게 인문·기술 융합 훈련과정을 설계하고, SW 등 이공계 교육훈련에 참여할 의사가 실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4월 직업능력개발연구원이 대학 3·4학년 재학생 8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훈련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문·사회 등 문과계열 학생의 56.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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