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시가 총액을 자랑하는 애플이 중국발 쇼크에 예외 대상이 아니었다. 중국 성장세 둔화와 아시아 증시의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투자심리는 8월24일 미국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이어졌다.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전일 대비 3.57% 하락한 15,871.35이었다. 애플 주가는 장중 92달러까지 떨어져 폭락장의 영향을 거세게 받는 듯 했으나, 위기의식을 느낀 애플의 CEO 팀 쿡이 CNBC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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