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 복부지방 감소에 탁월…중년여성 복부지방 5.4%↓

흑미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이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흑미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농촌진흥청은 을지대학교, 고려대학교와 함께 세포, 동물(쥐) 실험에 이어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흑미 호분층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호분층은 현미의 쌀겨층에 있는 세포층으로 기능성 물질을 다량 함유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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