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 기업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주식 시가 총액이 2월 1일(현지 시각)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 애플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애플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구글의 3배 이상이지만 시가총액 순위가 바뀐 것을 두고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자동차, 생명과학 분야 등 미래 사업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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