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지역 곳곳 특색있는 축제와 행사들이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을 찾아오곤 한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는 ‘가맥’이란 전주 지역만의 음주문화를 축제화시켜 2015년도부터 전주가맥축제를 개최해 왔다. ‘가맥’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1980년대 초부터 전주시 경원동 부근에서 작은 가게들이 테이블을 두고 저렴한 가격의 안주와 맥주를 팔며 시작된 전주지역의 독특한 음주문화이다. 전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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