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용평가사 에퀴팍스, 개인정보 1억4천300만명 유출

- 미국 시민 44% 에 달해, 회사 고위 임원들 5주 동안 숨기고 보유한 회사 주식을 매각

미국 3대 신용평가 전문회사 에퀴팍스(Equifax)가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미국 국민 절반에 달하는 약 1억4천300만 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신용정보 기반의 미국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또한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에퀴팍스 고객정보 해킹은 지난 5월 말과 6월 초에 일어났고, 회사 측이 이를 파악한 것은 7월 29일로 5주 동안 이를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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