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장중 시총 1조달러 고지 밟아

아마존이 드디어 애플에 이어 ‘꿈의 고지’로 불리는 미 증시 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1조달러(한화 약 1116조원) 고지를 밟았다. 불룸버그 등 외신들은 4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아마존의 주가는 오전 한 때 전 거래일 보다 1.9% 상승한 2천50달러 50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시총 1조 달러의 기준가가 되는 주당 2050달러 27센트를 넘어선 것이다. 현재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 로그인
   
새로운 사용자 등록
*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