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개발 한국형발사체 ‘누리’ 10월 시험발사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세워진 시험발사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우리나라 최초로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KSLV-2)의 새로운 이름으로“누리”가 선정됐다. 한국형발사체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km~800km)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로, 연간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2021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한국형발사체의 핵심부품인 75톤 액체엔진의 비행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발사체를 발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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