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 임정호 기자, art@itnews.or.kr]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혹은 아내와 단둘이 팔짱을 끼고 서울 근교에서 역사와 자연을 누리는 가장 쉽고 가까운 방법이 책으로 출간 됐다. 북한산 21구간을 한 권으로 묶어낸 둘레길 이야기의 결정판은 바람 잘 날 없는 열네다섯 살 아이들을 가르치는 성산 중학교 교사이자 한국산악문학상을 수상한 이종성 시인. 그가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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