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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지적생명체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 ‘세티앳홈(SETI@home)’이 21년 만에 분산 컴퓨팅용 소프트웨어에 데이터 제공을 중지한다. SETI@home(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연구팀은 “프로젝트 분석에 충분한 데이터가 모였다”며 “오는 3월 31일 이후부터는 분산 컴퓨팅용 소프트웨어에 데이터 제공을 중지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 외계 지적생명체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 세티앳홈(SETI@home이 21년 만에 분산컴퓨팅 SW 제공을 중지한다. [출처: SETI@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