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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전기 자극으로 뇌졸중 치료 개발
[IT News 김상헌 기자, itnews@itnews.or.kr] 고령인구의 증가로 뇌졸중 환자의 급격한 증가하는 가운데, 인체에 무해한 자기 신호로 뇌 속에서 전기 자극을 일으켜 뇌졸중을 치료하는 핵심기술이 국내 연구진과 관련 기업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최영욱 박사팀은 지난 3년간 보건복지부의 미래융합 의료기기 사업에 참여하여 최근 세계 최초로 7테슬라급의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의료용 경두개자기자극(TMS: Transcranial Magne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