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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우리말 으뜸 지킴이’로 박원순 시장 선정 [IT NEWS 김종범 기자, itnews@itnews.or.kr] 23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56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김형태 교육의원은 서울시의회 72명의 동료의원들과 함께 “서울특별시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을 공동 발의한다. 김형태 의원은 “한글(훈민정음)은 우리 겨레 최고의 문화유산으로 이미 그 독창성과 과학성과 실용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민간은 물론 서울시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