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호 기자] 디지털 기술이 세상을 정복하고 있다. 과연 디지털의 미래는 암울한 디스토피아가 될 것인가, 희망찬 유토피아로 다가올 것인가? 명령하듯 알려 주는 디지털 정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 인간은 더 이상 두뇌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뇌의 종말을 고할지도 모른다. “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에이콘출판. 조중혁 저)”은 PC 통신 시절부터 필력가로 이름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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