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두기 기자] 세계는 2010년을 기점으로 빅데이터 시대로 진입했다. 빅데이터는 기존의 컴퓨팅 기술로는 다루기 불가능한 초대규모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관리와 분석에 필요한 제반기술과 인력을 의미한다. 이제 빅데이터는 기술의 범주를 벗어나 정치, 사회, 문화, 산업 등 국가적인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SNS 분석으로 민심과 고객의 성향을 미리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으며,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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