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준 의원 “무료 와이파이가 대국민 감시망으로”

인터넷진흥원이 와이파이망을 통해 일반 시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통신3사 및 공공와이파이 DB를 구축해 일반 시민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시스템은 기존 기지국기반이나 GPS기반의 위치추적에 비해, 최대 30M, 최소 5M이내의 초정밀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 로그인
   
새로운 사용자 등록
*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