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제2의 뽀로로 ‘로보카폴리’ 키운다

정부가 문화융성을 위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에 오는 2019년까지 총 3800억원을 투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애니메이션·캐릭터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계획(2015~2019)’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산업은 지난 2007년에 창·작업 매출이 하청업 매출을 추월한 후 2013년에는 총매출 비중의 70%를 차지하면서 창·작업 중심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뤘다. 하지만 중소기업 중심의 취약한 창작 기반, 협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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