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주화물선 추락, 대기권에서 모두 불타

러시아 우주화물선 잔해물이 대기권에서 모두 불타 전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러시아 우주청(Roscosmos)의 발표를 인용, 러시아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27M’ 잔해물이 태평양 상공에서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하여 전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주화물선은 지난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에 발사된 러시아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27M이 5월 8일(금) 17시 59분 영국과 프랑스 사이 영국해협 상공에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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