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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주형 옵티스 대표, 정준 쏠리드 대표, 변양균 옵티스 회장, 이준우 팬택 대표. 파산 직전의 팬택이 기적적으로 기사회생했다. 팬택과 옵티스-쏠리드 컨소시엄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윤준)의 인가를 받아 쏠리드 판교 사옥에서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디스크저장장치(ODD)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옵티스와 통신장비제조 전문기업 쏠리드가 공동으로 팬택을 인수,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