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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카카오톡이 있다면, 중국엔 ‘위챗(WeChat)’이 있다. 위챗은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Tencent)가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2011년 웨이신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2012년 4월 위챗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텐센트에 따르면, 위챗은 월간 활동 사용자(MAUs) 수가 5억 5천만명에 이른다. 지난해 말 5억 명에 이른 위챗의 월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