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휘어지는 태양전지에 활용하는 ‘초박막 광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원자 단위의 미세 조절기술(원자층 증착법)로 가시광 흡수율은 4배 이상 높인 3나노미터(nm) 두께의 얇은 광소재를 개발했다.   김형준 연세대 교수가 주도하고 송정규 연구원(연세대 박사과정, 제1저자)이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물은 네이처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7월 23일자에 게재되었다.(논문명: Controllable synthesis of molybdenum tungsten disulfide alloy for vertically composition-controlled multi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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