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떠있는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국내에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구축됐다. 경북 상주시 오태·지평저수지에 각각 3MW씩 총 6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이다. LG CNS가 지난달 설치한 상주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전체 설치 면적이 64,000m2(약 1만 9천평) 축구장 10배 크기로 매년 8,600MWh 전기를 생산, 2,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매년 3,600여톤 가량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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