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워라! 흥얼거리기만 해도 작곡해 주는 앱 ‘험온’

스마트폰과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작곡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삼성전자 C랩 '뮤직크로키' 팀이 개발한 '험온(Hum On)!'이다.  험온은 음악 이론을 전혀 모르는 이도 한두 번만 써보면 누구나 어엿한 악보를 완성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악기 연주 못해도, 악보조차 못 읽어도 흥얼거리기만 해도 작곡 가능하다는 얘기다. 험온을 사용하면 전문적 작곡 지식이 없는 사람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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