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영화 ‘Her’를 연상케 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 채팅 봇 '테이'(Tay)를 서비스 시작 16시간 만에 운영을 중단했다. 영국 텔레그라프 등 주요 외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는 테이가 인종차별 발언과 성적·정치적 발언, 심지어 히틀러를 옹호하고 발언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운영을 중지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태는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여성과 무슬림 혐오자 등 과격주의자들이 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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