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신임 사장 선임을 두고 진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호 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과 김광현 전 코스콤 대표 두 사람이 최종 후보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메트로 사장은 공모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가 5명의 후보를 지난 3일 면접 후 이 중 2명을 추천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임명하면 서울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서울메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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