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7 회수 위해 배터리 충전 0% 및 통신차단 조치

삼성전자는 고객에게 판매된 갤럭시 노트 7 306만대 중 전세계 회수율이 90%에 육박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7의 회수율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 90%를 넘어섰고, 국내는 80% 초반의 회수율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향후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규제 당국, 통신사업자 등과 협의해 배터리 충전 제한 강화 등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고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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