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국산 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에서 신청한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시험운행 중인 18대의 다른 자율주행자동차의 센서는 대부분 해외에서 생산된 제품인 반면, 만도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레이더 (RADAR) 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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