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발생한 인터넷나야나 랜섬웨어 사고는 정부의 중간조사 결과 지능형 지속위협 공격과 랜섬웨어 공격 결합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인터넷나야나 측에도 단말 보안, 서버 접근통제 등 전반적인 기술적 결함으로 보안관리체계가 허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나야나 서버 153대가 리눅스 기반 ‘에레버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서 웹·서버 호스팅을 받고 있던 5000개 넘는 웹사이트가 피해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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