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회수한 갤럭시 노트7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자원 재생·재활용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재활용해 리퍼비시 스마트폰 일명 리퍼폰인 ‘갤럭시 노트 FE’를 출시하고, 회수한 나머지 제품들은 이달부터 자원 재생·재활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친환경 처리 방식을 통해 먼저 OLED 디스플레이 모듈, 메모리 반도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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