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화소’ 벽 깬 삼성 이미지센서…샤오미 폰에 탑재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깬 1억 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초소형 0.8㎛(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픽셀을 적용한 센서로, 지난 5월 공개한 6천 4백만 제품보다 화소 수가 1.6배 이상 늘어나 모바일 이미지센서로는 업계 최대 화소수다. ▲ 삼성전자가 개발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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