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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해에 발표한 '맥북에어(MacBook Air)' 2018년 모델에서 메인보드(로직보드) 결함이 발견됐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이투파이브맥(9to5Mac)이 입수한 애플 내부 문서에 따르면, "애플 스토어(Apple Store) 및 공인 AS센터를 대상으로 맥북에어를 무상 교환하도록 공지했다"고 2일 전했다. ▲ 2018년 모델 레티나(Retina) 13인치 맥북에어 [출처: 애플] 무상 교환 대상은 특정 일련번호가 있는 2018년 모델 레티나(Re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