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신속진단키트 확대?…“확진자 놓친다”

- FDA, 가정용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승인…“정확도 떨어져 혼란 가중”

미국 FDA가 일반인이 혼자서 코로나19(COVID-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진단 키트를 승인했다.  FDA는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 제약회사 엘룸(Ellume)이 개발한 코로나 19 신속진단 키트에 긴급사용승인(EUA)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진단 키트는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결과는 자가진단키트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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