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잡초 ‘새포아풀’로 그린 만든다…“후생유전학 역발상”

- 잔디, 깎인 기억 후손에게 전달한다.

바원헤드 골프클럽(Barwon Heads Golf Club)의 넓은 그린 전체가 새포아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MAGE: David Huff] 잔디산업에서 가장 문제 잡초인 새포아풀(개꾸렘이풀, 새꿰미풀)은 골프장은 말할 것도 없고 잔디 재배, 정원, 운동장 등 모든 곳에서 가장 골칫거리다. 미국에서는 새포아풀 방제가 ‘국책사업’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을 정도다. 새포아풀은 온대지역에 주로 분포하지만 다양한 기후와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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