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1만달러 이상 거래 신고 의무화”

- 규제 강화로 암호화폐를 이용한 불법, 탈세 방지에 본격 나서

image source: Pixabay, by WorldSpectrum 미국 재무부가 앞으로 암호화폐(Cryptocurrency) 1만 달러(한화 약 1127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국세청 (IRS)에 거래 신고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5월 20일(현지시각) 암호화 자산 동향 보고서를 발표한 미국 재무부는 “이 같은 규제 강화는 암호화 자산을 이용한 탈세와 불법 자금 유통을 저지하는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 재무부 추산에 따르면,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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